한국FP협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대 국민 재무상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그 동안 “조선일보와 함께하는 1만명 재무상담”, “FP DAY” 등의 행사를 열어 금융소비자의 생활태도 및 습관을 개선토록 하고, 실속있는 돈 관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도록 함으로써 가정경제의 건실화를 유도해 왔습니다.
2013년에는 금융소비자들이 당면한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재무설계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인터넷 포털 DAUM과 제휴하여 20~30대, 하우스푸어로 전락한 40대 주부, 은퇴예정인 50대 등을 대상으로 재무상담을 진행했으며, 2015년에는 올바른 재무설계를 널리 알리기 위해 4~7월까지 총 3개월간 ‘독수리 5형제’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재무상담을 진행했습니다.
한국FP협회를 통해 재무상담을 하면, 재무설계 전문가와 1대1로 만나 현재의 재무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진단해볼 수 있습니다. 또 생애단계별 목표를 수립하여 소득·지출·저축·투자·보험 등에 대한 실행계획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습니다.
재무상담은 돈관리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사람이면 누구나 한국FP협회 홈페이지(www.fpkorea.com)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재무설계 전문가인 CFP, AFPK인증자로부터 총3회에 걸쳐 상담을 받게 됩니다. 상담이 진행되는 동안 금융상품을 판매 또는 권유하는 어떠한 행위도 허용되지 않습니다.